일본유학비자가 취소되는 경우[일본유학,일본연수]
일본어학교에서 장기결석 등으로 제적처분을 받은 학생을 학교가 입국관리국에 보고하고 그 학생이 3개월 후에도 출국하지 않는 경우 입국관리소 담당자가 불러내어 직접 면담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일본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비자기한에 관계없이 비자가 무효가 되며
즉시 출국해야 합니다. 그 후에도 출국하지 않으면 오버스테이(불법체류)가 됩니다.
여러번 이사를 하더라도 일본국내에 있으면 "재류카드주소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입국관리국에서는 그 학생이 어디에 있는 지 찾을 수 있습니다.
만일 재류카드주소등록을 하지 않으면 "등록법 위반"으로도 불법상태가 됩니다. 이런 경우 본인에게
통지를 하지 않고 바로 비자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은 본인도 모르는 채 오버스테이가 되고 "아직 비자기한이 남아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고 공항에 가면 오버스테이로 출국하지 못하고 입국관리소에 수용당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 외에 불법업소에서 일을 하는 경우나 비자기간 만료후 일본내 체류하는 경우도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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