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보험 ,여행자 보험 알기[일본유학,일본워홀]
보험은 만일을 대비한다는 점에서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당장 주머니에서 나가는 비용을 생각하면 가입하기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지요.
일본에 도착하여 재류카드발급 및 주소등록을 하시면 바로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의료보험입니다. 상해 등의 보장 보험은 아닙니다. 병원 치료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하는
형식이죠. 그래도 병원에 가야할 때는 이 보허만큼 유용한 것도 없습니다.
워킹비자 소지자는 학생이 아니라서(실제신분과 상관 없음) 대략 월에 1500-2000円 가량 납부 합니다. 학생은 1300円전후 정도 입니다.
보다 안전하게 만일을 대비 한다면, 역시 한국에서부터 상해보험+의료보험 형태로 된 여행자보험(유학생보험)이 좋습니다.
이는 한국의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적용되어, 마치고 집에 돌아와는 순간까지 보장을 하는 방식입니다.
대략 최저 보장하는 금액이 2,000만원- 3,000만원(의료비 부분) 정도라면 한국에서 1년간의 보험료로 15만원-25만원 정도 합니다. 보장금액을 사망시와 상해시 두가지로 나누어서 적용하는데,
상해시를 위 금액 정도로 하고 사망시를 5,000만원 정도 하면 대략 상기의 납부금액 정도가 됩니다.
어느 회사이던....이 보험에 가입하면...병원에 가서 일단은 본인이 스스로 비용을 치루고, 영수증을
잘 챙겨서 해당 회사에 청구하면 일부 면책금액만 빼고 환급을 하여 주는 방식입니다.
돈이 없을 때는 각 지역 상담실로 연락하면, 보험사가 대납도 해 줍니다.
보장금액 및 상해금액 그리고 납부금액은 보험사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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