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비자와 유학비자의 차이점[일본유학,일본워홀]
워킹비자와 유학비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안내 드릴게요.. 우선 목적에서 차이가 있죠..워킹비자는 여행하면서 문화체험하면서..여행경비를 보충하기 위해서 알바를 할 수 있는 1년짜리 비자이구요.. 유학비자는 일본어학교에서 어학연수하면서 알바도 할 수 있는 어학연수비자랍니다.. 2년까지 체류 가능하구요..(전문학교,대학교도 유학비자발급으로 어학연수후 진학시 연장가능) 일본어학교에서 워킹비자 학생도 학교에서 접수를 받고 있답니다..
(다만 이경우 모집가능한 학교체크후 신청,수업분위기 때문에 워홀비자학생은 안 받는 경우도 있음) 비자를 이미 받은 상태기 때문에 비자신청에 대한 비용이 감면이 되다보니...선고료내지는 단기입학 금 정도가 할인되는 학교들이 있어요..모든 학교가 전부 해당 되는 건 아니구요.. 비용적으로 봤을때..유학비자보다는 약간 저렴하다고 볼 수 있쬬.. 학교등록 상관없이 알바만도 얼마든지 가능하구요.그렇다보니 요사이 많이 워킹비자쪽으로 몰리는 거 같습니다..하지만 유학비자도 알바 및 어학연수 가능하구요..무엇보다 제대로 공부하거나 진학목적인 학생의
경우는 유학비자가 적합하다고 보면 됩니다.
합격률이 너무 낮은 워킹비자를 걍 기다릴 수도 없고..시기도 맞추기 어렵다 보니..무조건 워킹비자 가 낫다고 볼 수는 없을거 같구요..수업시에도 학교에 따라서 워킹비자 학생과는 차이가 있구요.. 아무래도 목적 자체가 틀리다보니 워킹비자 학생들에 대해서 학교에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아요.. 결석이 잦거나..수업 분위기를 흐리는 학생들도 더러 있거든요 워킹비자는 일본어 상급 정도 되시는 분이 일본여행도 하고..어학연수도 3개월정도 간단히 하고 바로 알바를 할 수 있을 정도의 분들이 접수하시는 것이 젤루 나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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