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병원 이용하기[일본유학,일본워킹홀리데이]
병원 이용시 돈걱정 많이들 하시죠~ 병원비 아끼는법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우선 일본의 병원 과 한국의 병원 그리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일본 병원은 크게는 개인/준종합/종합/재단/국립으로 나누어 있고 개인은 말 그대로 개인 사업자
이기에 다소 병원마다 금전적 차이가 있습니다.[시간적 여유가 없는분은 개인병원이 좋습니다.]
준종합은 의료과가 평균적으로 4~7과목으로 보입니다. [예를들어 소아과가 있다면 거기에 준하는 전문 진료 병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답니당..~]
종합/재단/국립은 전문의료 형태을 전반적으로 갖추고 있으며
진료시 항상 예약을 하셔야만 하고 시간또한 좀 걸리는 편입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다는 소리죠~
그런데 매번 진료시 마다 담당 의사 변경이 됩니다.
입원 및 출산/수술 등등이 이루어 질때는 개인병원에서도 시행을 하지만 금전적 부분이 많이 들어 가죠 따라서 준종합이상의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구요..
종합/재단/국립에서는 생각 의외 서민들이 많이 찾아옵니다. [한국에는 개인 병원 저렴한데 일본은 개인병원이 비싸 더군요]
[종합/재단/국립]에 입원하게 되면 담당의사가 판단하여 입원수속을 하여드리고
입원수속을 하시면 의료보험증과 도장 필요하구요..보호자와 같이 수속은 끝나고
여기서 입원할방을 배정받을때 먼저 담당에게 생활에 고충이있어 금전적 여유가 없음을 정확히
알려 주셔야 합니다. 이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니 당당하게 말씀하시고 그러면 그쪽에서 이것저것
조회를 하게됩니다. 그리고 나서 종이를 한장 주는데 그 말을 듣고 서명 과 도장을 찍어시면 됩니다.
서류에 서명하고 도장찍을때 그사람들은 분명 알겠냐고 다시 물어 봅니다. 받은 종이와 함께 거주지 구청에 가셔서 보헙과 담당을 찾아가서 그종이를 주시면
이것저것 조회를 하면서 질문을 합니다. 보통 돈을 얼마나 벌고있냐" 등등 질문받게 되면 이런저런 사정을 설명을 하시면 담당자가 판단하여 생활에 고충을 인정하면 거기서 보험 담당자가 보험증과 같은 종이한장을 드립니다. 그리고 병원 입원하여 식사를 하시게 되는 경우에 이것을 할인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잘하셔야 합니다. 신청한다고 주는것이 아닙니다.]
그럼 이것도 승인되면 앞에 보험할인 과 식사 두가지 종이를 들고 병원 가셔서 제출하시면 아주 저렴하 게 맘 놓고 이용하실수 있으며 참고로 [오사카 적십자 경우 이런 혜택을 보시게 되면 평균 4인실은 무료입니다.말 그되로 약값 과 소정의 식사비혜택을 보는 것이죠.]
아기출생의 경우에는 병원비 청구는 보험과 아닙니다.
구청에 찾아 보시면 보건 복지과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청하시면 되고 자녀 출생에 따라 30~40만엔을 축하금으로 신청당일 지급한답니당..
아프다고 비싼 약으로 있지 마시고 찾아가셔요
걱정마시고 이런점이 한국보다 제도가 좋습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지만 위와 같이 [종합/재단/국립]에 건강체크도 하셔요 아마도 이것도
잘알아보시면 저렴하게 건강을 지킬수 있을테니~~~~ 그리고 젤루 중요한건 아프지 않게 몸 건강관리 잘 하는거구요.. 일본은 약이 비싸구요..울 나라보다..좀 약해서 잘 안 듣는경우가 있어요..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약은 꼭 챙기시구요..식사 거르지 마시구 건강하셔야 된답니다..이상..^^ 항상 건강 잊지 마세요....명심 명심 또 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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