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무비자 알바의 위험성[일본워킹홀리데이]
요즘 관광/무비자로 알바하시는 분들 더러 있더라구요..
물론 비자가 알바할 수 있는 비자는 절대 아니랍니다.. 물론 잘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있고..기준 잡기가 애매모호하네요.. 풍속업같은 곳이나..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면 좀 나을 수 있겟찌만.. 할수는 있는데 재수없게 걸리시기라두 하시면,,,,,, 진짜 강제출국인데,,,,요즘 중국이나 다른 동남아시아권학생들이 사고치구 다녀서 더 심하다고 보셔도 되구요.. 알바하면서 누가 이민성에 신고하지 않을까, 갑자기 이민성 직원이 단속하러 오지 않나 하고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지내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분도 있구요.. 잘못되는 경우에는 당연히 강제출국되고, 향후 몇년간인가는 일본 못 들어오고, 벌금도 내야 할 겁니다. 경우에 따라선 여권발급도 제한받을 거고요. 하지만 실상은 일본에서 강제출국시 300만엔의 벌금이있다고 하는데,,그거 사실상 안냅니다. 그리고 이민성에 신고하는것도, 입관 직원들 출장비가 비싸서 1명잡으려고 절대 출동안합니다. 그리고 피해주는 일 없으면 신고할일도 없고, 불안에 떨일도 없다라고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비자 없으면 써주는데도 제한이 있기 마련이구요, 여러가지로 상황이 좀 다른비자 받은 정상적인 경우보다는 쉽지 않을겁니다. 관광비자는 엄연히 합법적 비자지만 법적으로 일을 할 순 없는 비자입니다. 90일 체류하고 돌아오셔서 급하게 다시 일본 들어가시려고하면 점점 들어가시려고 할수록 출국허가 받기가 어려워져서 신경은 쓰셔야 할거에요 일할수있긴한데....걸리면 큰일나고..더군다나..일하는곳에서가..써주질 안죠..웬만하면... 일을 구하려 할때도 여권이나 재류카드 가지고 오라는데 한계가 있겠쬬.. 또한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는 입관에서의 단속도 엄청 심하고요 실례로 이런적도 있답니다 한번 일하는도중에 입관에서 열데명이 쳐들어 와서..갑자기 신분증 보여달라고 합니다.. 일하는 도중과 상관없이..신분증이 없거나...불법체류자이거나 그런분들은 거기서 아무말도 없이 차에 동승하게 되죠.. 정말 어처구니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돈이 목적이라면 물론 관광비자로 입국해서 바이트하는것에는 반대입니다. 하지만 일본생활이 정말 해보고 싶어서 그런것이라면 관광비자로라도 일단 일본생활을 해 보시라는 겁니다. 관광비자로 일하는게 불법이긴 하지만,바이트를 하는것도 오버스테이를해가면서 하시라는 것도 아니라는 것은 명심하셔야 하구요..잘 판단해서..생활하시면 되구요. 젤루 중요한거 목적에 맞는 비자를 떳떳이 받아서 생활하실것을 권합니다..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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