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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버스와 한국버스의 다른점[일본유학,일본워홀]

작성자 :

제팬포유

날짜 :

2021-02-17

조회 :

119



일본버스와 한국버스의 다른점[일본유학,일본워홀]

 

 

일본버스

한국버스

1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정류장)에 버스가 선다.

버스가 서는 곳에 사람들이 뛰어가서 탄다.

2

승차한 사람이 다 자리에 앉거나 손잡이 잡은 것을 확인하고 출발한다.

문닫고 출발하면 양반이다.

3

차내에 들리는 소리...좌회전 합니다. 우회전 합니다. 정차합니다. 발차합니다....

차내에 들리는 소리...이박사 뽕짝 메들리(운전기사 취향에 따라 달라짐), 휴대폰 소리

4

차가 완전 정차한 후 일어나 달라고 방송한다.

정차한 후 일어나면 못 내린다.

5

1만엔 지폐(11만원 상당)를 내도 거스름 돈을 돌려준다.

5천원짜리도 잔돈으로 바꿔서 타야한다.

6

내릴때 운전기사가 '감사합니다' 한다.

내릴때 운전기사가 '빨랑 좀 내려요' 한다.

7

정류장에 안전하게 내려준다.

내리고 보면 도로 한복판이다.

8

노인에게 자리 양보가 없다.

아직까진 양보하는 사람도 있다.

9

비싸다.(2,000~3,000원 정도)

싸다.

자동차 왕국 일본의 시내버스라고 해서 문이 멋지게 위로 열린다던가 날개가 달려있다던가 하지는 않다.
또 한 정거장만 가도 우리나라 택시 기본료보다 비싸다.

하지만 일단 한번 타보면 과연 서비스라는 것이 어떤 것이며, 승객의 권리가 무엇인가를 이해하게 된다.

버스에 타는 것부터 내릴 때 까지 한마디로 승객이 봉이 되어야 하는 한국의 시내버스와는 달리 말 그대로 손님을 손님답게 모실 줄 아는 일본의 버스를 타면서 과연 언제까지 한국 버스가 '싸다'는 장점 하나로 버틸 수 있을 지... 또 과연 외국 관광객이 시내버스를 한 번 타보고 다시 한국에 올 마음이 생길런지... 하는 안타까움만 더한다.

최근 시내버스 회사들이 승객이 감소해서 요금을 올려야 된다는 하소연이나 시내버스타기 운동 등을 벌이는 것을 보았다.
혹 대중교통 회사 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면 불쾌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왜 버스 승객이 감소하고, 왜 버스를 타기 싫어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