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어학연수를 위한 팁[일본유학,일본어학연수]
■ 한국에서부터 어학준비를 하라 해외어학연수, Working Holiday & 인턴쉽과 배낭여행을 간다고 해서 외국어가 저절로 능통해지는 것은 아니다. 어학연수를 간 많은 학생들이 제일 많이 후회하 는 것 중의 하나가 우리나라에서 좀더 어학을 준비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어의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해외연수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초가 튼튼한 사람은 진도를 더 빨리 나갈 수 있으며 외국생활에의 적응도 훨씬 빠르다. 결론적으로 어학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의 어학 준비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므로 연수를 떠나는 순간까지 열심히 어학공부를 해야 한다. ■ 학교수업을 철저히 하라 어학연수의 기본은 정규수업이다. 일주일에 20-25시간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Program의 기본 구성은 문법(Grammar), 독해 (Reading Comprehension), 쓰기(Writing), 회화(Conversation)이다. 몇 달씩 어학연수를 하다보면 지루할 수도 있으며, 생각한 것보다 일본어가 늘지 않는 것에 실망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학생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일본어는 하루 이틀에 되는 것이 아니다. 회화(Conversation)와 쓰기(Writing)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다. 문법과 독해시간도 회화와 쓰기가 기본이 된다. 많은 한국 학생들의 수업태도가 소극적이고 불량하다고 한다. 결석을 자주하고, 숙제를 하지 않고, 예습과 복습을 소홀히 한다면 그 학생의 어학 수준은 제자리걸음을 할 수밖에 없다. 성공적인 어학연수는 수업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 일본어를 많이 접하는 아르바이트나 자원봉사를 하라 일본에서 어학연수를 하려면 한 달에 약 150-200만원의 경비가 들고, 일주일에 약 20-25시간 어학공부를 하기에 일반적으로 자유시간이 너무 많다. 대부분의 경우는 이 경비를 전부 부모님이 부담하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많은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어느 나라, 어느 지역으로 어학연수를 가든 꼭 아르바이트를 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첫째는 생활언어를 배우기 위해서이다. 일본어를 많이 접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말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일본어를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구하기는 쉽지가 않 다. 그 이유는 내가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능한 일본어를 직, 간접적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권하고 싶다. 학교에서는 클래스언어를 배우고 말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지의 생활 언어를 해야 하며 이것이 진짜 언어이지, 클래스언어는 제한된 언어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은 잠시 후면 까먹게 되는 언어란 뜻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클래스언어가 아니라 생활언어를 능숙하게 하는 것이다. ▶ 둘째는 돈(Pocket Money)을 버는 것이다. 어느 나라에 가서 어학연수를 하던지 부수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돈이 있어야 공부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다. 물론 아르바이트로 기본적인 생활비를 자급한다면 더욱 좋다. ▶ 셋째는 귀중한 경험(Experience)을 하는 것이다. 젊은 시절에 노동의 가치를 배운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며 가치 있는 일이다. 그리고 내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의 아르바이트는 귀중한 자산이 되며 공부가 될 것이다. 현지인들의 생활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피부로 느낄수 있고 생활언어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을 하는 것이다. ▶ 넷째는 일반적인 어학연수는 자유시간이 너무 많다. 일반적으로 연수를 가면 한 주에 20-25시간을 공부하기에 오후 2-3시 이후와 주말과 방학에는 자유시간이다. 이 자유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본어를 많이 접하는 아르바이트나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다. ■ 과외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라 해외연수를 한다고 해서 외국어가 저절로 능통해지는 것은 아니다. 현지에 가서 어학을 공부할 때는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방과후의 시간 활용도 중요한 변수다. 현지 학생들과 많은 대화와 교류를 통하면서 언어를 익히고 그곳의 문화를 배우는 계기도 될 것이다. 연수기간중 다른 나라로부터 온 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함에 있어 그 사회의 기준에 맞추어 보편적 예절과 교양을 지키도록 힘써야 한다. 학생들이 흔히 빠지게 되는 '고립된 생활'에서 벗어나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그들의 문화를 호흡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쓴다. 친구를 사귀는 것이 영어회화의 지름길이다. ■ 배낭여행을 많이 하라 여행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꼭 많은 돈을 들이고 휴가를 내고 일정한 시간을 내서 호텔이나 콘도에 머무는 것만이 최고의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장,단기든 유학생활은 하나의 멋있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가는 본인의 생각과 계획과 추진을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최근에는 여행 자유화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배낭여행등 해외여행을 방학등을 이용하여 떠나고 있다. 보통 수백만원의 경비를 들여서 여행을 하고 있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학생이라면 어학연수, 아르바이트와 배낭여행을 겸해서 하라고 권하고 싶다. 둘 중의 하나만 한다면 나머지 하나(여행이나 어학연수)에 미련을 갖게 되고 부족한 느낌을 준다. 보통 어학연수와 여행을 따로따로 하기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시간과 경비가 충분치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사정에 따라서 장, 단기든 어학연수와 여행을 병행한다면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영화/드라마/교육방송 등 TV를 열심히 보라 최근에 외국에서의 13인치 칼라TV는 약 10-15만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더구나 중고로 더 저렴하게 구할 수가 있다. 대부분 국가의 TV는 24시간 방송을 하며 많은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도 많다. ■ 가능한 장기 어학연수를 하라 많은 한국 학생들의 어학연수기간은 약 6-8개월이다. 약 1년정도 어학연수를 집중적으로 해야 상당수준의 어학 및 회화실력수준으로 늘거나 기초영어를 잡아서 오게 된다. 그러나, 어학연수의 비용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약 6-8개월동안 연수를 떠난다. 공통된 많은 어학연수 경험 학생들의 의견과 어학 전문가들의 지적은 일정수준의 어학을 잘 하려면 최소한 1년의 연수기간은 필요로 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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