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에 온지 이제 4개월이 넘어가는 여학생이예여
막연히 유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6개월만에 준비하고 비행기까지 탔으니까
속전속결이였군여.. 음..
일단 일본 유학을 생각하신다면 일본어 공부을 되도록 많이 해가지고 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
여..그래야 알바를 찾을때도 또 생활하는데 덜 불편하게 되니까여..
하지만 잘 못한다고 걱정은 하지마세여.
히라가나도 모르고 오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여..
일단 어학원에 다니게 되겠져 학교 선택이 중요하지만 넘 고민 안하셔도 될거 같아여.
보통 어학원은 비슷비슷하거든여. 위치적인면이나 이것저것 자기에게 맞는 곳을 잘 선택하시길..
어딜가도 한국사람 많습니다..
학비가 싸다고 가는 그럼 실수를 범하지 마시길.. 싼게 비지떡!!!
알바는 맘만 먹으면 쉽게 찾을수도 있구 찾기 힘들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가 많이 부족하지만 (초급수준)
1달반만에 일본 이자카야에서 바이트를 시작할수 있게 되었거든여.
일본 이자카야 여서 많이 힘들었지만 재밌는 일도 많구 그랬어여.
그렇지만 온지 4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알바를 못찾은 친구들도 있으니까 하기 나름인거져.
그리구 당부 드리고 싶은 말은 여기 인권비가 비싸기 때문에 돈벌어갈려고 스낙크나 크라브 등등
공부보다는 돈을 벌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어떤게 현명한 유학생활인지는 다들 아시겠져??
통장만들기 외국인 등록증만들기 모두 일본에 오시면 자연적으로 되게 되더라구여.
넘 걱정하지마시구 오늘은 넘 늦은 관계로 글을 줄입니다..
내년에는 일본서 만나길~~
또 글남길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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