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을 직접 구할 시 현실적인 부분
일본에 입국한 후에 민간주택을 찾기는 어렵다.
일본의 사회관습상 민간주택의 계약은 2년마다 갱신되므로 1개월-1년이라는 단기체제로 저렴한
주거를 찾기는 어려우며, 일본에 입국하기 전에 계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일본의 일상회화가 불가능하면 민간주택은 찾기 힘들다.
주택조건과 규모 등에 대한 상담을 하거나 계약내용에 대한 확인을 할 때에는 반드시 일본이 또는 일본어가
능숙한 사람을 동행한다.
대도시에서는 보통 통학에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학교까지 도보로 가고 싶다거나, 자전거로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한 숙소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특히 학교가 대도시의 비지니스가 상업지구에 있는 경우에는 맘에 드는 곳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
물론 구할 수는 있는데 비싸다는 부분과 만족도면에서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본이학생이나 시민은 대도시이 주택사정과 자신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1시간이상의 원거리 통학, 통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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