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입주후 쓰레기 버리는 것에 대한 안내
일본에서 쓰레기 분류할 때는 타는 쓰레기 인가, 안타는 쓰레기 인가가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재활용쓰레기(신문, 책, 박스..) 또 하나 큰 가구들.. 여기서 안타는 쓰레기란
태웠을때 유독물질이 발생하는 것들을 말합니다. 플라스틱, 비닐 등등의 것들이지요.
종량제 봉투가 있기는 한데..보통 사람들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속이 심하다면 사용할지도..그냥 하얀색의 투병 비닐 봉지라면 됩니다.
일주일에 2번은 타는 쓰레기 버리는날입니다.
한번은 안타는 쓰레기 버리는날/한번은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날/한번은 못쓰게 된 가구등
큰 물건들 버리는 날 지정일의 아침 8시 시간 맞춰서 버려야 합니다.
타는 쓰레기, 안타는 쓰레기는 비닐 봉지에 넣어서 재활용은 보통 잡지 크기(신문 반에 반에
반 접은 사이즈와 같지요?)로 차곡차곡 모아서 끈으로 묶어서 버립니다.
큰 가구들을 버릴때는 시청, 구청등 신고해서 스키커를 붙여야 하는데 보통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동경은 까마귀가 가장 큰 문제거리입니다.엄청나게 큰 까마귀(진짜 독수리만해요)들이 쓰레기들을
뒤지기 때문에 꼭 지정된 시간에 버리는 에티켓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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